·여행기간 | 1박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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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날짜 | 3월30일, 4월6일 |
·포함내역 | 왕복 KTX열차비, 현지 차량비, 조식1회, 중식2회, 석식1회, 숙박비(목포신안비치호텔 예정), 선도 선박료,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비 |
·불포함내역 | 제공 외 식사비, 여행자 보험, 개인 경비 |
08:19 |
[08:19 ~ 10:51경] 용산역(08:19) - 천안아산역(08:55) - 오송역(09:07) - 익산역(09:36) - 목포역(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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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11:00 ~ 12:00경] 목포역 도착 / 현지 담당지 미팅 / 중식지 이동 ※ 중식 : 목포의 맛!! '시골밥상' 제공 |
12:30 |
[12:30 ~ 13:30경] 신안 압해가룡항 이동 / 선박 승선 ※신분증 필수 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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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13:30 ~ 16:00경] 푸른 바다 위! 섬 전체가 노랗게 물든~ 수선화 물결 마을 곳곳 마다 그려진 노란 수선화 벽화, 노란 지붕, 바람에 흩날리는 수선화 향!! 해풍이 불어오는 국내 최대의 규모의 수선화 꽃 재배지! 봄 내음 가득한~ 노란색 마을!! 전라남도 신안 <선도> 섬 투어 선도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딸린 선도(蟬島)는 섬의 생김새가 매미 같이 생겼다 하여 맵재, 선치도, 선도라 불렸다고 전해 오고 있다. 해안은 사질해안이 많으며, 섬 주위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되어 있어 만입부를 방조제로 막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남쪽의 일정도와 청도도 방조제로 연결되어 선도와 합쳐져 있다. 퍼플섬과 같이 섬내 모든 건물 지붕이 노란색이다. 마을 곳곳 마다 아름다운 노란 수선화 벽화가 그러져 있고 바람에 흩날리는 수선화 향이 가득한 곳이다. 선도가 '수선화의 섬' 이 된 것은 서울생활을 접고 남편의 고향인 선도로 귀촌하신 '현복순' 할머니가 자신의 집 마당과 주위에 애지중지 키운 수선화 덕분이다. 수선화는 어느새 꽃동산으로 변모했고, 주민들이 이를 따라 하나 둘씩 심기 시작했다. 신안군에서는 집집마다 수선화가 피어 있는 모습에서 착안해 작은 섬 선도를 수선화의 섬으로 변모시켰다. 그로 인해 2019년부터 매년 4월 초 10일간 수선화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수선화 카페 주변으로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있으며 선도 전지역은 드론 촬영 가능 구역으로 사진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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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16:00 ~ 17:30경] 신안 압해가룡항 도착 / 목포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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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17:30경 ~ ] ※ 석식 : 싱싱한~ '회 정식' 제공 <목포 신안비치호텔> 이동 / 객실배정 / 취침 ※ 객실 마감시 동급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07:00 |
[07:00 ~ 09:00경] ※ 조식 : 호텔 내 '조식 뷔페식' 제공 / 호텔 체크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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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09:00 ~ 12:30경]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 맞서 조선을 지켜낸 역사의 현장인 명량대첩 전승지 '울돌목'해협 위 공중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21년 9월 개통, 국내 최초로 역사의 현장에 개통된 <진도 명량해상케이블카> ※ 케이블카 탑승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왜군과 싸워 승전한 명량해전의 격전지 <울돌목> 총길이 110m,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직접 느끼며 걸어볼 수 있는 스릴만점!! <울돌목 스카이워크> 울돌목 스카이워크
울돌목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왜군과 싸워 승전한 명량해전의 격전지이다. 명량해협의 폭은 가장 좁은 부분이 293m, 수심은 19m, 물살이 빠르고 소리가 요란하여 바닷목이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 한데서 명량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조선 수군의 13척을 가지고 왜군 133척과 대결을 하여 세계 해전사상 유례엾는 대전승을 이룬 명량대첩을 기리고자 개설 되었다.
2021년 7월 준공되었으며 총길이 111m, 직선길이 32m, 폭 2m, 스카이워크 놀이 25m이며 스카이워크의 입구와 출입구 사이에 함께 조성된 판옥선 돛을 형상화한 조형물은 야간 경관시설이 설치되어 밤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이 켜진다. 우리나라에서 조류가 가장 센 울돌목의 회오리 바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바다위에 설치된 산책로 겸 전망대로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해서 둥근형태로 조성하였다.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스카이워크는 걷다보면 바람이 쎈 날은 다리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입구와 출구가 분리되어 있어서 관람동선이 겹치지 않는다. 스카이워크의 바닥은 아래를 내려다 보며 걸을 수 있도록 메탈 철망과 강화유리, 천연목재로 바닥을 설치하였다. 울돌목 물살시간표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울돌목의 회오리도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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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12:30 ~ 13:30경] ※ 중식 : 진도 현지 맛집! '생선구이 정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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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13:30 ~ 16:00] 국가지정 명승 제 80호, 전통남화의 성지! 진도 그림의 뿌리이자 한국 남화의 고향 <진도 운림산방> 산책 진도 운림산방
서화 예술이 발달한 진도에서도 대표적인 서화 예술가로 꼽히는 이는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小痴 許鍊)이다. 그는 당나라 남송화와 수묵 산수화의 효시인 왕유의 이름을 따 허유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운림산방은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이곳에 돌아와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다. 진도읍에서 바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첨찰산 서쪽, 쌍계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ㄷ’자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들로 이루어져 있다. 운림산 방 앞 오각으로 만들어진 연못에는 흰 수련이 피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형으로 된 섬에는 배롱나무가 있다. 소치 허련 선생은 1809년 진도읍 쌍정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주를 보였다. 28세부터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기거하던 초의 선사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30대 초반 그의 소개로 서울로 가서 추사 김정희에게서 본격적인 서화 수업을 받아 남화의 대가로 성장했다. 왕실의 그림을 그리고 여러 관직을 맡기도 했으나, 김정희가 죽자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진도에 내려와 운림산방을 마련하고 그림에 몰두했다.
운림산방은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1982년 허건에 의해 지금과 같이 복원되었다. 화실 안에는 허 씨 집안 3대의 그림이 복제된 상태로 전시되어 있고, 새로 지어진 소치기념관에는 운림산방 3대의 작품과 수석,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라남도 기념물이다. 운림산방이란 이름은 첨찰산을 지붕으로 하여 사방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깊은 산골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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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16:00 ~ 16:50경] 근대역사의 보물창고라고 불리울만큼 목포의 시작부터 근대역사까지 모든것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전시관!! <목포 근대역사관> 목포역 이동 / ※ 석식 : 개별 자유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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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
[17:57 ~ 20:47경] 목포역(17:57) - 익산역(19:12) - 오송역(19:48) - 천안아산역(20:02) - 광명역(20:28) - 용산역(20:46) |
08:19 |
[08:19 ~ 10:51경] 용산역(08:19) - 천안아산역(08:55) - 오송역(09:07) - 익산역(09:36) - 목포역(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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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12:00경] 목포역 도착 / 현지 담당지 미팅 / 중식지 이동 ※ 중식 : 목포의 맛!! '시골밥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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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13:30경] 신안 압해가룡항 이동 / 선박 승선 ※신분증 필수 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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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16:00경] 푸른 바다 위! 섬 전체가 노랗게 물든~ 수선화 물결 마을 곳곳 마다 그려진 노란 수선화 벽화, 노란 지붕, 바람에 흩날리는 수선화 향!! 해풍이 불어오는 국내 최대의 규모의 수선화 꽃 재배지! 봄 내음 가득한~ 노란색 마을!! 전라남도 신안 <선도> 섬 투어 선도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딸린 선도(蟬島)는 섬의 생김새가 매미 같이 생겼다 하여 맵재, 선치도, 선도라 불렸다고 전해 오고 있다. 해안은 사질해안이 많으며, 섬 주위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되어 있어 만입부를 방조제로 막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남쪽의 일정도와 청도도 방조제로 연결되어 선도와 합쳐져 있다. 퍼플섬과 같이 섬내 모든 건물 지붕이 노란색이다. 마을 곳곳 마다 아름다운 노란 수선화 벽화가 그러져 있고 바람에 흩날리는 수선화 향이 가득한 곳이다. 선도가 '수선화의 섬' 이 된 것은 서울생활을 접고 남편의 고향인 선도로 귀촌하신 '현복순' 할머니가 자신의 집 마당과 주위에 애지중지 키운 수선화 덕분이다. 수선화는 어느새 꽃동산으로 변모했고, 주민들이 이를 따라 하나 둘씩 심기 시작했다. 신안군에서는 집집마다 수선화가 피어 있는 모습에서 착안해 작은 섬 선도를 수선화의 섬으로 변모시켰다. 그로 인해 2019년부터 매년 4월 초 10일간 수선화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수선화 카페 주변으로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있으며 선도 전지역은 드론 촬영 가능 구역으로 사진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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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16:00 ~ 17:30경] 신안 압해가룡항 도착 / 목포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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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경 ~ ] ※ 석식 : 싱싱한~ '회 정식' 제공 <목포 신안비치호텔> 이동 / 객실배정 / 취침 ※ 객실 마감시 동급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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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 09:00경] ※ 조식 : 호텔 내 '조식 뷔페식' 제공 / 호텔 체크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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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12:30경]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 맞서 조선을 지켜낸 역사의 현장인 명량대첩 전승지 '울돌목'해협 위 공중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21년 9월 개통, 국내 최초로 역사의 현장에 개통된 <진도 명량해상케이블카> ※ 케이블카 탑승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왜군과 싸워 승전한 명량해전의 격전지 <울돌목> 총길이 110m,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직접 느끼며 걸어볼 수 있는 스릴만점!! <울돌목 스카이워크> 울돌목 스카이워크
울돌목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왜군과 싸워 승전한 명량해전의 격전지이다. 명량해협의 폭은 가장 좁은 부분이 293m, 수심은 19m, 물살이 빠르고 소리가 요란하여 바닷목이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 한데서 명량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조선 수군의 13척을 가지고 왜군 133척과 대결을 하여 세계 해전사상 유례엾는 대전승을 이룬 명량대첩을 기리고자 개설 되었다.
2021년 7월 준공되었으며 총길이 111m, 직선길이 32m, 폭 2m, 스카이워크 놀이 25m이며 스카이워크의 입구와 출입구 사이에 함께 조성된 판옥선 돛을 형상화한 조형물은 야간 경관시설이 설치되어 밤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이 켜진다. 우리나라에서 조류가 가장 센 울돌목의 회오리 바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바다위에 설치된 산책로 겸 전망대로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해서 둥근형태로 조성하였다.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스카이워크는 걷다보면 바람이 쎈 날은 다리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입구와 출구가 분리되어 있어서 관람동선이 겹치지 않는다. 스카이워크의 바닥은 아래를 내려다 보며 걸을 수 있도록 메탈 철망과 강화유리, 천연목재로 바닥을 설치하였다. 울돌목 물살시간표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울돌목의 회오리도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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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13:30경] ※ 중식 : 진도 현지 맛집! '생선구이 정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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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16:00] 국가지정 명승 제 80호, 전통남화의 성지! 진도 그림의 뿌리이자 한국 남화의 고향 <진도 운림산방> 산책 진도 운림산방
서화 예술이 발달한 진도에서도 대표적인 서화 예술가로 꼽히는 이는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小痴 許鍊)이다. 그는 당나라 남송화와 수묵 산수화의 효시인 왕유의 이름을 따 허유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운림산방은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이곳에 돌아와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다. 진도읍에서 바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첨찰산 서쪽, 쌍계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ㄷ’자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들로 이루어져 있다. 운림산 방 앞 오각으로 만들어진 연못에는 흰 수련이 피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형으로 된 섬에는 배롱나무가 있다. 소치 허련 선생은 1809년 진도읍 쌍정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주를 보였다. 28세부터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기거하던 초의 선사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30대 초반 그의 소개로 서울로 가서 추사 김정희에게서 본격적인 서화 수업을 받아 남화의 대가로 성장했다. 왕실의 그림을 그리고 여러 관직을 맡기도 했으나, 김정희가 죽자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진도에 내려와 운림산방을 마련하고 그림에 몰두했다.
운림산방은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1982년 허건에 의해 지금과 같이 복원되었다. 화실 안에는 허 씨 집안 3대의 그림이 복제된 상태로 전시되어 있고, 새로 지어진 소치기념관에는 운림산방 3대의 작품과 수석,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라남도 기념물이다. 운림산방이란 이름은 첨찰산을 지붕으로 하여 사방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깊은 산골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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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16:00 ~ 16:50경] 근대역사의 보물창고라고 불리울만큼 목포의 시작부터 근대역사까지 모든것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전시관!! <목포 근대역사관> 목포역 이동 / ※ 석식 : 개별 자유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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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
[17:57 ~ 20:47경] 목포역(17:57) - 익산역(19:12) - 오송역(19:48) - 천안아산역(20:02) - 광명역(20:28) - 용산역(20:46) |